나이 ➣ 20세
국적 ➣ 일본
성별 ➣ M
신장 ➣ 186cm
체중 ➣ 82kg
생일 ➣ 09|27
" 아, 그래? 그정도야 뭐~ "
외관
흑발청안. 제 눈가까지 늘어진 앞머리를 오른쪽을 기준으로 넘겨 적당히 자연스럽게 흘러가도록 두었다. 뚜렷한 눈매, 높은 콧대 한 마디로 '시원시원한 이목구비'를 가진 상으로 늘상 선선하게 웃고다녀 좋은 인상을 심어주었다.
180이 넘는 큰 키. 흰 색의 후드티 위에 짙은 색상의 교복자켓을 걸쳐입었다. 그 밑으로는 적당한 통의 바지, 푸른색의 캔버스화를 신어 전체적으로 무던한 스타일의 느낌이 들게한다.
재능
초고교급 정보상
서핑(surfing)은 서프보드를 타고서 파도의 경사진 면을 오르내리며 높이와 속도, 기술을 겨루는 스포츠로 고도의 평형감각과 정확한 타이밍이 요구된다. 자연 그대로의 파도만을 이용하기 때문에 즐길 수 있는 장소가 한정되어 있고, 위험하지만 매력있는 수상 스포츠 중 하나이다.
서퍼(Surfer)는 파도를 타는 사람이 파동에 따라 앞을 향해 나아가거나 바람의 방향에 따라 이동하는 것을 의미한다.
· 에디 아이카우 빅웨이브 안비테이셔널 서핑 대회에서 90점 만점에 89.1점을 얻어 우승.
→하와이 오하우 섬 노스쇼어(북쪽해변)에서 열리는 세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대회 중 하나.
· 이번 시즌 월드서프리그 챔피언십투어(WSLCT) 두 번의 스테이지에서 우승하며 WSL 챔피언십 선두를 달리고 있는 중이다. 대회 내내 대단한 일관성을 보여주며 투어를 리드하고 있는만큼 다음에 열릴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바라보는, 일본 서핑의 떠오르는 스타 중 한 명이다.
성격
✦ 능청스러운 ✦ 사교적인 ✦ 행동력있는 ✦
낯선 사람에게도 서슴없이 말을 붙이며 너스레를 피우는, 유들유들하고 털털한 성격이다. 그래서인지 즐겁고 유쾌한 상황을 선호했으며 그 자신의 태도도 이에 맞추어 한 없이 가벼웠다. 늘 서글서글하게 웃는 얼굴과 함께 허술하고 느슨한 면이 있어 대하기 편한 분위기가 주를 이루는 사람이다.
말솜씨가 좋고 사람을 상대한 경험이 많아 제법 처세에 능란한 모습을 보인다. 정확히 말하자면 이는 타인을 어떤식으로 대해야 효과적인지 알고 있는 것이었다. 상대와 상황에 따라 부드러운 어투는 아니었지만 제법 상냥하게 굴 줄 알았으며 악의적인 말을 듣더라도 성을 내기보다는 담백한 웃음으로 넘긴다.
특별한 경우가 아니라면 매사에 깊게 고민하는 일은 거의 없다. 사고방식이 유연하며, 결단이나 실행력이 빠르고 자신이 잘못한 일에는 사과도 시원하게 행하는 편이다.
기타
▣ 인적사항
▶ 생일 : 09.27.
▶ 혈액형 : Rh+AB
▶ 언행 : 점잖다고는 할 수 없지만 날티나는 편도 아니었다. 가정교육의 일환으로 어릴적부터 언어습관에 자주 주의를 받았기 때문에 저또한 제법 신경쓰고 다니는 편이었다.
▶ 보폭이 크지만 걷는 속도는 느긋한 편이다.
▶ 호 :
▷ 적당한 휴식. 최소한의 시간에 최대한의 효율을 남기려는 편으로 그 순간만큼은 한 껏 나태한 모습을 보여준다.
▷ 돌고래 "어? 왜 좋아하냐고? 글쎄, 그런거에 이유를 정하나?"
▷ 특별한 기호식품은 없다. 주워진 건 군말없이 먹는 편.
▣ 가족관계
▶ 도쿄에 본가를 두고 있는 평범한 중산층 가정에서 자랐다. 건강하신 부모님과 함께 아래로 3살차이의 여동생이 한 명있다. 크게 부족하거나 모난곳 없이, 부모님의 전적인 지원과 자신이 하고 싶은대로 살아온 환경으로 인해 지금의 성격이 되었다.
▷ 다만 여동생이 있어서인지 묘하게 타인을 챙기는 습관이 있다. 특히 자신보다 약하거나 어린 사람들을 상대할 때 이러한 행동이 두드러지게 나타난다. 그로인해 상대방이 부탁했을 때, 자신이 충분히 할 수 있는 일이면 대체로 군말 없이 들어주곤 한다.
▣ 학교생활
▶ "어, 누구? 아~ 걔."
▷ 성적은 중하위권.
긍정적이든 부정적이든 크게 눈에 띄지 않고 무던하게 주변에 묻어가는 학생이었다. 갈등과 사고의 중심에 서있는 걸 썩 달갑게 여기지 않기 때문에 누구에게나 적당한 태도를 취했다. 반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그저 그런, 평범한 반친구 포지션이다.
▣ 특징
▶ 뛰어난 균형감각 덕분일까 높은 곳에서 뛰어내려 착지할 때, 낙법자세도 제법 취할 줄 안다. 그로인해 높은 곳에 올라가는 행동에도 불안이나 공포를 느끼지 않는다.
▶ 왼손잡이. 실생활의 대부분이 오른손잡이에게 맞춰져 있어 연습을 통해 오른손으로도 생활할 수 있다. 다만 좌우 능숙도가 다르기 때문에 세심하고 힘을 요하는 일에는 왼손을 사용한다.
초고교급 서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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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카이도 유지
소지품
서프보드 (숏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