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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             20세
 

국적        ➣              일본
 

성별        ➣                  M
 

신장        ➣        183cm
 

체중        ➣           80kg
 

생일        ➣          12|10
 

" 어..제, 제가 뭐 잘못했나요...? "

외관

관리되지 않은 덥수룩한 곱슬머리가 안경과 얽혀 지저분하게 이마를 덮고 내려온다.
커다란 안경 안쪽에 자리 잡고 있는 부드러운 눈매에는 항상 무언가에 대한 불안감에 휩싸여 있는 듯 떨리기도 한다.
제법 큰 덩치에 비해 어깨는 항상 위축되어 있고, 제멋대로 입은 옷은 그가 얼마나 자신에 대해 신경 쓰지 않는지를 보여주는 듯 하다.

재능

초고교급 파파라치

 

어떤 사람을 쫓아다니며 사생활을 찍어 결과물을 남기는 자유 계약 사진사.
남의 사생활, 주로 연예계 인사들이나 유명 인사(정치인 등)의 사진을 몰래 찍고 다니는 이를 뜻한다.

처음 동종업계 종사자들 사이에서 알려지게 된 계기는 3년 전, 일본 유명 배우의 불륜 현장이 담긴 사진이 한 신문사에 도착했을 때였다.
몇 십 년을 깨끗한 이미지로 활동해오던 배우의 충격적인 장면이 여럿 담긴 사진들은 사진에 대한 조작 논란의 여지가 생길 틈도
없이 피사체가 명확하게 찍혀있었으며, 당시 현장에 대한 많은 것들을 담고 있다고 관련 종사자들은 말한다.

촬영하는 이의 의도는 어찌 되었든 결과적으로 그가 찍는 사진들은 항상 화제가 되고는 했다.
활동하는 기간이 그렇게 긴 편은 아닌 듯 불현듯 나타났다가 사라지고는 하는데, 그렇기에 그의 사진이 담긴 우편 봉투는
일본 내 모든 신문사들의 기대치가 높은 '돈이 되는 콘텐츠' 이자 '긁지 않은 복권'과 같았고,
앞으로 이 화제를 접할 모든 대중들의 주목 대상이 되기도 했다.

얼굴을 드러내는 일 없이 신문사로 필름과 사진이 담긴 우편을 보내왔기에 그의 얼굴을 아는 이들은 극히 드물다고 한다.

성격

▶소심한   ▶순종적인  ▶정이 많은

 

심약하고 겁이 많다. 타인과 대화를 이어나갈 수는 있으나 주로 가벼운 대화들뿐,
본인에게 버겁다 느껴지는 대화가 이어지면 힘들어하는 모습이 한눈에 들어올 정도로 표정과 행동을 감추지 못한다.
그러다 불안해지면 아랫입술이나 손톱을 뜯는 버릇을 종종 내보이고는 한다.

남들이 하는 말을 곧잘 듣는다. 무리하는 선이 아니라면 어떤 부탁이든 들어주는 편.
이러한 성격 탓에 어릴 땐 같은 반 친구에게 몇 달 동안 매점 음식을 사다 주기도 했다고..
물론 본인은 이것이 잘못된 일인 것을 지금도 알지 못한다.

정이 많다. 항상 무언가를 베푸는 것을 좋아하고, 타인에 대한 의심을 하지 않는다.
소심한 성격임에도 남들과 어울리려 노력하는 편이기에 어쩌다 타인에게 좋지 않은 소릴 들어도
관계가 틀어지는 것을 염려해 속으로는 상처받을지언정, 겉으로는 웃어넘기기도 한다.

기타

▶사진 전시회

전시회 다니는 것을 무척 좋아하는 편인데, 그중에서도 유명 포토그래퍼의 개인전을 가장 선호하는 편이다.
전시회에서 그를 본다면 드물게 적극적이고 말 수가 많으며 힘이 넘치는 모습을 볼 수 있을지도 모른다.


▶음식

편식이 매우 심한 편인데 단 건 무엇이든 좋아한다. 심지어 계피 맛이나 홍삼 맛 나는 사탕도 가리지 않고 먹는다.
단것에 한해서 편식..을 하지 않는 편. 단,  채소나 쓰고 풀 내음이 강하게 나는 음식은 상당히 싫어한다.
어린아이의 입맛이나 다름없다.

▶가족관계
대학교 교수직에 재직 중인 부모님과 법대를 다니는 다섯 살 차이 나는 누나가 있다.
사이가 두루두루 좋아 집 안의 분위기는 꽤 화목한 편.
강압적인 분위기 또한 없어 부모님과 누나가 막내아들인 세이쥬로를 살뜰하게 챙겨주는 편이다.

초고교급 파파라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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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시나 세이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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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지품

카메라 가방(오래된 폴라로이드, 수첩, 볼펜), 손수건

Tel : 교무실 123-456-7899(08:00-17:00) | 행정실 987-654-3211(09:00-17:00) | 당직실 000-123-4567(야간, 공휴일) | Fax : 012-345-67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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