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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             20세
 

국적        ➣              일본
 

성별        ➣                   F
 

신장        ➣        145cm
 

체중        ➣            34kg
 

생일        ➣          03|14
 

" 수호할게요, 에리카의 완벽한 세상을! "

외관

찬란한 햇살을 그대로 머금은 듯한 허니블론드에 금안. 눈매가 순하고 속눈썹이 길다. 골반까지 내려오는 길이의 머리칼을 하나로 묶고 베레모를 착용하며, 목에는 검은 레이스 초커를 하며 흰 셔츠를 입는다. 붉은 리본 타이에 검은 재킷, 검고 긴 바지를 착용하며 그 위에 검은 부츠를 신는다. 양쪽 귀에는 검은 하트 모양의 펜던트가 달린 귀걸이를 끼고 있다. 늘 말간 웃음을 머금곤 하는 점이 특징적이다.

재능

초고교급 경호대장

 

경호원의 리더로 경호원을 통솔하고 그들에게 명령을 내리는 자리이다. 이 자리는 기본적인 신체능력은 당연하며 빠른 판단능력과 사람을 이끄는 통솔력과 리더십이 매우 중요한 자리라고 할 수 있다.

코드네임 오렌지로 알려져있으며 일반인에게는 그다지 유명하지 않지만 유명 인사나 높은 직위를 가진 사람, 혹은 같은 직업인 경호원들에게 그의 명성은 상당히 높은 편이며 실제로 꽤 고위직 인사들에게 자주 고용이 된다. 그는 지금까지 단 한번도 경호를 실패한 적이 없으며 수 많은 유명인사들을 보호하고 그들의 안전을 지킨 사람으로 그들에게 알려져 있으며 실제로 아직까지는 단 한번도 경호를 실패한 적이 없다.

다만 평소에는 타치바나가의 경호원으로 행동하며 특히나 타치바나가의 아가씨가 위험장소로 갈 때는 그 어떤 누구의 의뢰도 따로 받지 않는다고 알려져 있다.

성격

발랄한 / 사교적인 / 엉뚱한

 

“에리카가 도와드릴까요?”
쾌활하고 발랄한 성정. 낯가림이 없어 누구에게나 쉽게 말을 붙이며 금세 마음을 열고서 다가가곤 한다. 쉽게 타인의 선의를 믿고, 모두를 호의적으로 대하는 데에선 순수함마저 느껴진다. 수다스럽게 느껴질 만큼 말이 많으며, 이야기보따리가 끊이질 않는다. 사교적인 만큼 곧잘 남에게 달라붙으며, 재잘재잘 이야길 늘어놓는다. 상대가 이를 선호하지 않는다면 그만둘 정도는 되지만, 기본적으로 넘쳐 흐르는 정을 주체하지 못한다. 사람을 좋아하고, 동식물을 좋아하고, 자연을 좋아하며, 맞이하는 매일을 좋아한다. 사랑이 많고 그만큼 표현도 아주 많이 하는 사람.

“자, 전속전진! 행동하지 않으면 바뀌는 것도 없답니다?”
다소 엉뚱한 면이 있다. 갑자기 느닷없는 소릴 한다거나, 말의 맥락을 완전히 잘못 읽기도 하고, 돌연 행동파 기질을 발휘해 생각해낸 무언가를 바로 실천에 옮기기도 한다. 4차원, 내지는 허당. 어느쪽이든 그와 제법 어울리는 단어이다. 무엇이든 적극적으로 임하며, 뒤는 잘 돌아보지 않는다. 반성을 않는다는 건 아니나 부러 과거를 헤집어 후회하지도 않는 편. 그보다는 눈앞에 놓인 일에 집중하는 게 더 유의미할 테니까!

“아야… 앗, 괜찮아요! 에리카는 멀쩡해요, 그야 경호대장이잖아요?”
그러니 이 정도는 아무것도 아니랍니다! …곧잘 웃는 한편으로 표정이 다채롭다. 웃기도, 울기도 잘하며 토라지거나 화내기도 종종. 또 덜렁대는 기질이 있어 뛰어가다 어딘가에 부딪히거나, 넘어지는 일도 예사다.

기타

1 가문

타치바나의 이름을 사용하고 있지만 단순히 이는 타치바나 가문에 속하고 있을 뿐 진짜 자식인 것은 아니다. 본래는 고아로 타치바나 가문에 주워지게 되면서 이후 타치바나 가문에 속하게 되었다. 그래서 아가씨와는 소꿉친구처럼 지냈으며 아가씨를 각별히 모신다고 한다. 경호대장으로 활동하게 된 것도 아마 그 덕분으로 보인다. 이후 그는 경호원으로써 아가씨를 보호하며 그를 지키는 일을 하게 되었다고 한다.


2 취미

손재주가 좋은 편. 꽃꽂이, 비즈공예, 자수 등을 좋아한다. 최근에는 제과제빵과 요리에도 관심을 두고 있다. 한 번도 해볼 기회가 없었는데, 단 음식을 좋아해 직접 만들 수 있으면 즐거울 것 같다는 이유에서다. 별개로 인터넷 서핑 또한 취미 중 하나.

3 호불호
달콤한 디저트, 아기자기한 인형, 섬세한 공예품을 좋아하며 주변인과 수다떠는 일을 즐긴다. 그뿐만 아니라, 대부분을 긍정적인 시선으로 보곤 하기에 금세 좋아하게 된다. 다만 벌레나 귀신, 쓴 음식은 좋아하지 않는다. 공포영화라도 보는 날엔 울고 소리지르기 바쁘다. 그렇게 겁이 많으면서 용케 경호대장 같은 일을 한다 싶을 정도로….

4 특기
어린시절에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배웠기에 연주할 줄 안다. 퍽 능숙하게 다루지만, 프로 연주자에 비견할 수준까지는 아니다.

5 말투

자신을 3인칭으로, ‘에리카’라는 이름으로 칭하며 타인은 이름에 ~님을 붙여 부른다. 언제라도 존댓말을 사용하지만, 워낙 본인이 가볍고 발랄해 크게 격식이 느껴지지는 않는다.

초고교급 경호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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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치바나 에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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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관

타치바나 에루

모시고 있는 아가씨. 동시에 타치바나 가의 차기 가주. 자신을 거두어준 아가씨에게 은혜를 느끼며, 지켜야한다는 데에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 …아가씨가 더 똑부러지고, 저는 허점투성이라 위험에 맞닥뜨렸을 적이 아니고선 영 아가씨에 비해 믿음직하지 못하긴 하지만. 아가씨, 그래도 저와 함께 있어 즐거우시죠?

Tel : 교무실 123-456-7899(08:00-17:00) | 행정실 987-654-3211(09:00-17:00) | 당직실 000-123-4567(야간, 공휴일) | Fax : 012-345-67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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