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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             20세
 

국적        ➣              일본
 

성별        ➣                   F
 

신장        ➣    159.9cm
 

체중        ➣           46kg
 

생일        ➣          05|05
 

" 쵸쵸쵸…상상이 현실이 될 시간이야! "

외관

나비 모양 장식은 모자에 달린 것으로, 머리는 까만색 머리끈으로 묶고있다.
머리끈에 민트색 천이 길게 달려있으며, 머리카락은 엄청 긴 곱슬머리.
키보노호시 편입 전의 교복을 입고 다니며, 가슴팍에 있는 것은 그 학교의 로고.
딱 볼펜 하나 들어갈 정도로 작은 가방을 달고있다.

재능

초고교급 동화작가

 

동화계에 혜성처럼 등장해 지금까지 여러 작품을 집필해오고 있는 초고교급 동화작가.

쵸우가의 데뷔작이자 대표작 ‘나비의 날갯짓’은 어린이들 필수 도서 중 하나. 그건 무려 쵸우가가 6살 때 쓴 글이었다.

동화책들이 하나같이 수준이 낮다고 생각한 6살의 쵸우가는 “어린이들을 무시하는거야?”라는 말을 시작으로 자신의 유토피아를 그대로 담아낸 동화를 완성했다.

그것을 본 어린이집 선생님들이 감탄하여 많은 과정 끝에 쵸우가 본인의 이름을 건 동화책이 출판된 것이 그 시작.

사실상 모든 작품이 대표작이라고 할 수 있지만, 데뷔작이 독보적으로 사랑을 받고있다. 그 다음으로 사랑을 받는 작품은 ‘시계 속 별사탕’, ‘젤리 친구들’, ‘의사 양과 간호사 군’. ―이 작품들 덕분에 별사탕과 젤리 소비량이 크게 늘어났으며, 병원에 대한 아이들의 저항도가 낮아질 정도였다.

지금까지 총 11권의 동화책을 집필 했다.

 
독특한 문체와 그녀 본인만의 세계관, 보는 이를 사로잡는 삽화는 읽는 아이들로 하여금 생생한 모험을 꿈꾸게 했다. 울던 아이도, 심심해서 장난을 치던 아이도, 말썽을 피우던 아이도 쵸우가의 동화만 읽으면 얌전해지기 때문에 부모들 사이에서 매우 유명.

 
다만 ‘쵸우가 쵸우코’라는 이름보다는 작품들의 이름이 훨씬 더 잘 알려져있다. 아무래도 주 독자층이 어린이들이다 보니 어쩔 수 없는 것. 그래도 업계에서는 쵸우가의 이름을 모르면 간첩 취급을 받고 있으니 본인은 크게 신경쓰지 않는다.


동화에 대해 확고한 신념과 강한 열정을 가지고있다. ‘상상을 현실로’가 모토이기 때문에 동화책을 유치하고 뻔하며 비현실적인 스토리로 치부하는 것을 굉장히 싫어한다.

의외로 공주, 왕자와 같은 것들이 나오는 내용은 잘 쓰지 않으며, 실생활에서 쉽게 마주칠 수 있는, 경험할 수 있는 것들을 위주로 글을 쓰기 때문에 “나의 동화는 현실이 될 수 있다”라고 굳게 믿고있다.

다양한 장르를 고수하고 있지만 유일하게 로맨스만큼은 다루지 않는다.


최근에는 청소년이나 어른들을 위한 동화책을 집필하고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그리하여 3달 전에 완성한 작품, ‘맑게 우려낸 눈물’은 과감하다 못해 충격적인 내용과 전개―아이들에게는 읽는 게 금지되었다.―로 호불호가 심하지만 그만큼 큰 반향을 일으켜 동화계의 흐름을 뒤집어놓았다.

그렇지만 이것을 동화로 봐야할지 소설로 봐야할지 평이 갈리는, 그야말로 문제의 작품이다.


현재는 새 작품의 영감을 얻기 위해 고군분투 중. 어쩐지 출판사로부터 압박을 받고있는 듯 하다….

아이들과 학부모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병원 같은 곳에서도 쵸우가의 동화책들을 꼭 갖다놓고 있다. 쵸우가의 이름보다는 작품 이름의 인지도가 훨씬 높다.

어렸을 때부터 활동을 했기에 키보노호시 학생들 중에 어릴 적에 동화책을 여러권 읽고 자랐다면 쵸우가의 작품을 못해도 하나 이상은 알 수밖에 없다.

최근 공개한 ‘맑게 우려낸 눈물’ 덕에 다양한 연령층에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지만 동화책에 크게 관심 없거나 독서를 안 하는 사람들에게는 “그게 누군데?” 소리를 듣기도 한다.

초고교급 동화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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쵸우가 쵸우코
쵸우가 쵸우코 전신_공개.png

성격

천진난만한 | 호기심 많은, 상상력이 풍부한, 이상주의자, 앞 뒤 생각 안 하는, 가벼운, 무책임

“즐겁고 행복한 게 제일이야! 이 쵸우코 님은 모두에게 즐거움을 선사해주는,
그런 위대한 일을 하려는 거라구.”

초고교급 동화작가, 쵸우가 쵸우코는 아주 천진난만하고 해맑은 성격이었다. 오늘만 사는 느낌으로 매일을 살아가며, 늘 행복하고 즐거운 삶을 추구하기 바빴다. 비록 도박 같은 행위는 일체 하지 않지만 ‘즐거움’을 위한 행동에는 뭐든 긍정하고 있기에 키보노호시에 오기 전에는 늘 친구들을 욜로의 삶으로 이끌었다. 동화 역시 꿈과 즐거움이 가득한 내용이며, 부정적인 것도 긍정적으로 느껴지게끔 하는 힘이 담겨있었다. (주사맞는 것을 싫어하지 않게 여기게 되는 정도.)
더군다나 작가기에 상상력이 풍부한데, 그것이 지나쳐 이성적으로 생각하지 못할 때가 많다. 늘 공상에 잠겨있으며, 이는 남들이 보기에는 비현실적인 망상에 불과할 수도 있지만, 본인은 언제나 현실이 될 수 있는 상상이라고 여기고 있다.

쵸우가의 이런 면은 동화를 만드는 데에 큰 도움을 주고 있지만, 한편으로는 물가에 내놓은 아이와도 같아 언제든 스스로를 파괴할 수 있는 행동을 할 것 같다는 인상을 받기도 했다.

천연 | 순진한, 재능에 대한 높은 자부심, 스스로에 대한 과한 자신감, 악의는 없음!

쵸쵸한 쵸우코 님이야말로 초고교급 동화작가! 그렇지? 맞지? 쵸우코 님이 제일이지?”
“헤에, 그러고보면 너란 애도 초고교급인 거니까.”

초고교급 동화작가, 쵸우가 쵸우코의 문제의 성격이다. 자신의 재능에 대한 자부심과 자신감이 높다 못해 우주로 뻗어나간 수준. 자신이 아니면 누가 동화를 쓰고 아이들을 생각해주겠냐면서 목소리를 높인다.
실제로 아이들에게 여러 영향을 많이 끼치고 있는 쵸우가지만…자신의 잘난점을 이야기 할 때 굳이 남을 깎아내린다는 것이 큰 문제. 하지만 쵸우가 본인은 뭐가 문제인지 전혀 인지를 못한다.

분명 입학 초까지는 이런 성격이 아니었던 것 같은데….
→ 키보노호시 학생들은 쵸우가가 이전까지는 그저 순진했을 뿐, 이렇게까지 스스로를 과시하거나 남을 (비록 악의는 없을지라도) 무시하지는 않았던 것 같은데…라고 생각할 수 있다.
어쩌면 친하다고 생각해서 편하게 대하는 걸지도 모르지만 사람에 따라서는 완전 기분나쁘고 무례할 수도!

겁이 많은 | 호들갑, 혼자를 싫어하는, 겁쟁이~! 

“쵸우코 님과 화장실 같이 가자!”
“쵸춋, 무서우니까 혼자 가지마아아아아!
하O코가, 하O코가 이 쵸우코 님을 괴롭힐 거라고우웃…!” | 화장실 괴담

초고교급 동화작가, 쵸우가 쵸우코는 화장실도 혼자 못 갈 정도로 겁쟁이였다. 격한 놀이기구나 위험한 놀이도 서슴없이 잘만 하는 쵸우가는 유독 괴담에 약했다. 오컬트스러운 것을 상당히 싫어하며, 관련된 사람만 봐도 질색한다. 때문에 그녀의 작품에는 유령이 아주 악한 존재로 나오거나 관련된 것들이 아예 나오지 않기도 한다. 그렇지만 괴담에는 빠삭하다. 무섭다는 이유로 일단 알아두면 대비책을 세울 수 있으니까…라고는 하는데, 여러모로 유난이다.
좋게 보면 너무 순수해서 전부 믿어버린다고 볼 수 있겠지만…저기, 적당히 좀 해줄래?

일단 혼자 있으면 무슨 일이 생길 확률이 엄청 높아지니까 남들과 있는 편이 훨씬 안전!…하다고 생각해서 남들과 같이 있으려고 한다. 혼자 보다는 둘, 둘 보다는 셋, 셋 보다는 넷 이상~!

기타

🟢쵸우가 쵸우코

초고교급 동화작가로, 6살에 쓴 ‘나비의 날갯짓’은 데뷔작이자 대표작.
자신의 재능에 대한 자부심과 스스로에 대한 자신감이 무척이나 높다.
혀를 내두를 정도로 천진난만하고 즐거움을 추구하는 성격으로, 마치 어린아이의 순수함을 연상시키지만 어른이 그러니 꼴사납기 그지없다.
심각할 정도로 괴담과 유령에 약해서 혼자 있는 것을 굉장히 싫어한다.
‘쵸우어(語)’라고 불리는 본인만의 언어를 사용하는데, 대게 ‘쵸쵸~’, ‘쵸춋!’, ‘쵸쵸쵸….’같이 말한다. 수식어와 감탄사로 활용하며 이런 자신의 말투에 대해 아주 진지한 태도를 가지고 있다.
자신의 말투나 사고방식을 지적을 하는 사람들이 많았던 것 같은데 자신은 크게 신경 안 쓰는 것 같다.

1인칭은 쵸우코 님. 2인칭은 주변 사람들에게는 요비스테+~쨩 호칭 고정. (성별 관계없이 무조건 ‘쨩’을 붙인다.)

생일은 5월 5일, 혈액형은 B형.

모자를 벗는 것을 그닥 좋아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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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보노호시에 오기 전에 다니던 고등학교의 이름은 ‘사립 스에키치 고등학교(私立末吉高等学校)’.
차분하고 정갈한 분위기를 중요시하는 학교였으나 쵸우가가 입학하는 시점에서 자유로운 분위기로 변화하였다. 문과 계열에 두각을 드러내는 학생들이 많이 입학하는 모양.

가족관계는 부모님. 외동이다.
부모님은 평범한 사람이며 일반 직장에 다닌다는 듯 하다.

글씨체가 2가지다. 동글동글한 것과 지렁이같은 것. 전자는 초고교급 동화작가로서의 글씨체이며,
후자는 쵸우가의 원래 글씨체. ―“요즘 같은 시대에 노트북이나 스마트폰으로 타이핑하는 게 일반적이지 않아? 손으로 글씨쓰기 귀찮다구. 낫 쵸쵸.”

쓰고있는 모자에 달린 나비 모양의 리본이 특징으로, ‘프리아무스비단제비(メガネトリバネアゲハ)’라고 불리는 나비다. 자신이 직접 인터넷을 열심히 서치하여 고른 나비로, 무려 수제 제작된 리본이라고 한다.
나비의 경우, 작품에 꼭 넣을 정도로 좋아하고 있으며 초고교급 동화작가가 아니라 다른 것으로 키보노호시에 들어오게 된다면 아마 ‘초고교급 나비애호가’가 되지 않았을까…하고 본인은 생각하고 있다.
물론 나비와 동화 중에 하나를 고르라고 한다면 무조건 동화.
귀신을 무서워하는 것과는 달리 벌레에는 어떠한 혐오감도 못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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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색은 초록색 계열. 노란색과 형광색도 좋아한다.
풀과 자연을 좋아해서 향토적인 작품들에는 긍정적인 반응을 보인다.

은근 겉모습을 중요하게 여기는데 그 결과가 지금 쓰고 있는 모자.
청결을 아주 중요하게 생각한다.
 
성격은 노답인 부분들이 많아도 누구보다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아이들을 진심으로 아끼며 아이들에게 난폭하게 행동하는 사람들을 진심으로 혐오한다.

자신이 쓴 동화가 아니면 무시하는 경향이 있는데 악의는 없다. 다만 창작자의 입장에서는 상당히 기분 나쁠 수 있는 언행. 어이가 없는 것은 자신의 작품이나 가치관을 무시하면 화낸다는 것이다. 완전히 적반하장.
호러물을 싫어하지만 열심히 찾아본다. 적을 알아야 살아남는다나 뭐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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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고교급 동화작가, 쵸우가 쵸우코에게 물어보았다! ― 그밖의 호불호 요소
“쵸우코 님은 가리는 음식은 없어. 나의 행동은 아이들의 행동 기준이 될 테니까 노력하지 않으면 안 되는걸. 아…그렇지만 알레르기는 있어. 새우를 못먹어. 먹으면 아주 큰일나는데, 자칫 잘못하면 아주 not 쵸쵸한 일이 생길지도….”

“이 쵸우코 님으로 말하자면 나비를 무척 좋아한다고 해야할까. 나비를 박제하는 것에 대해서는 부정적인 생각이 조금 있긴 하지만 크게 신경쓰지도 않고…모형이라면 싫어하지 않아. 나비에 대한 토크는 언제든 쵸쵸하게 환영이야. 아, 동화에 대한 이야기도. 소설도 만화도 OK니까 작품에 대한 대화를 잔뜩 나누는거얏!”

“흐음…. 쵸쵸한 거라면 뭐든 좋아. 쵸쵸한 것이 뭐냐고? 쵸쵸한 것은 쵸쵸한 것이야! not 쵸쵸한 것 중에는 괴담 같은 것이 있어. 무섭잖아아……아, 진짜로 말도 안 된다구우우읏…! 사람을 겁에 질리게 만들고 일상을 일상으로 보내지 못하게 하는 것만큼 최악인 것은 없어! 이건 매력적인 악역도 아니고, 그냥 똥에 불과하다구―!” (이후로 오컬트에 대한 분노 발언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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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고교급 동화작가, 쵸우가 쵸우코의 라이프 가이드 라인!
* 식사는 골고루! 채소를 남기면 날갯짓이 힘들거예요. 힘차게 나아가기 위해 피망도 브로콜리도 꼭꼭 씹어먹기!
* 양치질은 열심히! 치과는 놀이공원과 같은 곳. 두려워하지 말고 즐겨보아요. 아픔은 곧 눈부신 날개가 되어줄 거랍니다♪
* 목욕시간은 즐거운 거품 수영 시간이죠~ 매일 즐겁게 해보아요. 개운함과 함께 건강도 쑥쑥!
* 청소 시간은 너무나 즐거워! 혹시 모르죠, 구석에서 좋은 것을 발견할지도? 꼼꼼한 빗자루질 후에 걸레로 닦아주는 것. 잊지 말기!
* 사람과 만나면 밝은 얼굴로 인사해요! 미소를 지으면 행복은 두 배! 오늘을 즐겁게 보내고 내일을 맞이해봐요♪
* 아이들을 대할 땐 친절한 마음으로. 배려와 사랑이 넘치는 공간을 만들기! 어른들은 알아서 살아남으세요!

 

소지품

아주 작은 수첩

키워드를 적어두는 용도. 스토리를 만들 때에 도움이 될 만한 것을만 적어놓는다. 교복 가슴 앞주머니에 넣어둔다.

장식이 가득 달린 펜

필기를 위한 것. 가방 안에 넣어둔다.

가방

펜만 덜렁 들어가는 작은 가방. 동전지갑 같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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