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쵸우가 쵸우코 비공개 전신+.png

나이        ➣             20세
 

국적        ➣              일본
 

성별        ➣                   F
 

신장        ➣    159.9cm
 

체중        ➣           46kg
 

생일        ➣          05|05
 

" 있잖아, 어른은 왜 이렇게

냄새가 나는걸까…? "

외관

모자, 양말, 장갑을 벗은 상태. 아무도 없는 곳에서는 이런 상태로 있다.
주변에서 날아다니고 있는 것은 나방.

재능

초고교급 동화작가


어릴적의 쵸우가는 동화책을 읽을 때가 제일 행복했고, 결국 기존의 동화들에 만족하지 못하고 직접 동화를 썼던 것이 그녀의 데뷔작.
위에 서술된 것처럼 많은 사랑을 받아오고 있는 동화작가이나 사실은 데뷔작보다 더 좋은 작품을 쓰지 못해 슬럼프를 겪고 있다.
그렇지만 이는 아직 자신이 완전한 나비가 되지 못했다고 생각하고 있기에 여전히 작품 집필을 멈추지 않은 희망찬 동화작가.
철저하게 어린이들만을 위한 작품을 써왔지만 출판사의 압박과 슬럼프로 인해서 청소년과 어른들을 위한 동화를 쓰기 시작했다.
하지만 이것이 쵸우가의 슬럼프를 더욱 강화시키고 있으며 현재에 이르러서는 그저 현실도피 상태.

초고교급 동화작가

●●●●○
쵸우가 쵸우코

성격

천진난만한→ 회피적 | 현실도피, 깊게 생각하기 싫어하는

“즐겁고 행복한 게 제일이잖아. 그렇지? 너도 그렇게 생각하지?”

쵸우가 쵸우코는 ‘즐거움’을 위한 행동에는 뭐든 긍정하고 있기에 자기가 좋다고 생각하면 그만.
깊게 생각하지 말자. 굳이 안 좋은 일을 생각하고 직시해봤자 기분만 나빠지고 힘들잖아.
그렇게 주장하며 책임감을 져야하는 것들을 피해 도망다닌다.
늘 아이들을 책임진다며 동화를 쓰는 쵸우가임에도 불구하고…. 어쩌면 그 행위가 쵸우가의 도피일지도 모른다. 그러니까 즉, 동화를 쓰는 것을 포함한 본인에게 즐거운 일 말고는 아무것도 하기 싫어한다는 것. 어쩌면 상당히 비협조적으로 굴지도 모른다. 물론…이를 해결할 방법은 존재한다. (→의존적인 성격 참조)

천연→ 눈치가 빠른 | 분위기 파악이 빠른, 물 흐리기, 얍삽한

“응?” 갸웃~

쵸우가 쵸우코는 생각보다 눈치가 굉장히 빠른 녀석이었다. 그러니까…눈치가 없는 것이 아니라 빠르기 때문에 눈치가 없는 척을 할 수 있었던 것. 다만 상당히 안 좋은 눈치인게, 자신에게 유리한 상황만 제대로 파악하고 발을 뺀다는 것이다. 완전 얌체.

겁이 많은→ 의존적인 | 심한 의존증, 유약한, 본능적인, 생존본능

“날 혼자두지 마…. 시키는 거 전부 다 할게. 내가 즐겁게 해줄게. 그게 내 재능이잖아, 응?”
“날 버리지 말아줘…. 나, 살아남고 싶어어어…!!!

쵸우가 쵸우코는 부정적인 의미로 아주 인간적인 사람이었다. 살아남기 위해 뭐든 할 정도의 기세를 보여주는데, 지독한 회피형, 개노답 성격도 생존욕구 하나로 전부 고쳐진다. 즉 살아남게 해주겠다고 약속을 하는 사람이 생긴다면 그 자의 말을 그대로 따라서 착실하게 행동할 수도 있다는 것. 아주 상당히 위험한 놈이구만, 이거….

어쩌면 괴담 같은 걸 매일 찾아보는 것도 죽고 싶지 않아서 그런 것. 어쨌거나 겁도 많고 사람에게 의존하지 않으면 못 사는 성격이다.

기타

사실 나이 차이가 좀 나는 오빠가 있다. 직장인으로, 쵸우가 가의 유일한 정상인으로 초고교급인 동생과는 달리 평범한 사람이다. 결혼해서 아이가 하나 있다.
때문에 집을 나가 아내와 자식과 같이 살고 있으며, 쵸우가는 그런 오빠에 대해 “왜 나를 부양해주지 않는거야”라며 화를 낸 뒤, 자신의 안에서 오빠의 존재를 지워버리고 외동이라고 생각하며 살고있다. 완전 답없음.

집안은 아주 난장판이고, 오빠가 집을 나가기 전까지는 오빠가 쵸우가를 돌볼 정도로 부모가 남매에게 관심이 없다. 오빠가 수학여행 등으로 집을 며칠 비웠을 땐 제대로 씻지도 못했기 때문에 따돌림을 받은 적이 있어 초등학교를 입학한 후부터 청결과 겉모습에 신경쓰기 시작했다. 물론 센스 영역은 타고나는 건지 쵸우가의 취향은 영 똥에 가깝지만…어쨌거나 화려하고 눈에 띄는 것을 선호하는 것 같다.
별 이상한 모자를 쓰는 것도 일단 눈에 띄려는 것.

자신이 벌어온 돈으로 펑펑 놀기만 하는 부모님을 혐오하고 있으나 아이러니하게도 그런 부모님 아래에서 자라 똑같은 사람으로 자랐다.
자기혐오에 시달리는 것 같지만 자기합리화로 언제나 스스로를 방어하며 살아왔고, 본인이 아니라 본인의 가족과 어른이란 존재 자체가 더럽고 존재해선 안 된다고 생각하며 살아왔다.

스스로를 영원히 어른이 되지 않는 특별한 존재라고 믿고있으며 자신에게 어른으로서 책임감을 갖길 요구하면 불같이 화를 낸다.


정말, 정말로 어른을 혐오하게 된 계기를 마련해준 부모님과 완벽하게 똑 닮은 딸이 되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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