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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             20세
 

국적        ➣              일본
 

성별        ➣                  M
 

신장        ➣        179cm
 

체중        ➣           68kg
 

생일        ➣          08|29
 

" 봐, 열차가 출발하고 있어! "

초고교급 역장

●●●○○
마키시마 히로세
@hm_0111213 CM

성격

무른 / 죄책감 / 집착하는

그는 악한 것에 집착한다. 정확히는 악한 행동을 혐오한다. 하지만 그런 것과 반대되게 그는 그 혐오하는 마음보다 자신의 사람을 아끼는 마음이 더 크다. 타인이 악한 행동을 하면 그리 하면 안 된다 이야기하고 깨달을 때까지 기다리지만 결국 그걸 깨닫지 못하거나 깨달아도 바뀌지 않는다고 해도 내치지 못한다. 그는 무르며 정의롭다고 이야기할 수는 없는 사람이다. 그 역시 이런 자신을 몹시 잘 알고 있다. 그래서 그는 더욱 이런 부분에 있어서 고집 있게 집착하게 될 수 밖에 없다.

기타

그의 어린시절은 삼촌과 큰 연관이 있다. 일찍이 이혼한 부모님에 어린 동생 둘 때문에 엄마보다는 삼촌하고 지내는 시간이 많았기 때문이다. 삼촌은 역장이었다. 어릴 때부터 그는 지하철 역사무소에서 지내는 일이 많았고 그래서 더 쉽게 철도역과 익숙해졌다. 역장 일을 하는 삼촌을 따라 곧잘 따라다녔다.

문제점은 삼촌은 매사에 태만했고 거만했다는 점이다. 시간이 흐르고 그가 10살 때 결국 삼촌의 태만 때문에 지하철에서 큰 사고가 났고 그로 인해 사람이 죽었다. 이는 분명히 삼촌 때문이었으나 이를 아는 이는 히로세 뿐이었다. 어렸으나 틀린 건 구분할 수 있었던 그였지만 이를 일러 바칠 시 삼촌에게 불이익 온다는 말에 결국 아무 말도 할 수 없었다. 이는 그의 성격에 큰 영향을 미쳐 아직까지도 죄책감에 시달리며 악한 행동을 하면 안 된다는 것에 집착하게 된 것이다. 그 이후 삼촌은 결국 그 사건 때문이 아닌 본인의 게으름 때문에 잘렸다. 죄책감을 마주하는 것이 싫어 그는 삼촌을 피했고 지금은 만나지 않는다.

엄마는 살아있으나 돈만 보내주고 사는 것은 이모와 함께 산다. 이모는 삼촌과 히로세 사이에 뭔가 일이 있다는 걸 알지만 정확한 건 알 수 없고 삼촌과 히로세 사이를 더욱 떨어뜨려 놓았다. 엄마와는 애착관계를 그다지 형성하지 못해 그는 제 가족을 이모와 동생들, 반려견이라고만 생각한다.

그는 삼촌과는 정반대의 역장이 되려고 노력했고 지금의 자리까지 오게 되었다.

Tel : 교무실 123-456-7899(08:00-17:00) | 행정실 987-654-3211(09:00-17:00) | 당직실 000-123-4567(야간, 공휴일) | Fax : 012-345-67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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