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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             20세
 

국적        ➣              일본
 

성별        ➣                  M
 

신장        ➣        175cm
 

체중        ➣           68kg
 

생일        ➣         09|15
 

" 하..? 지금 날씨같은게 중요해? "

초고교급 기상캐스터

●●●●○
후우린 리키야

성격

자신만만한 / 능숙한 / 완고한

 

자만이라고 보일만도 할 정도의 자신만만한 태도, 항상 자신을 중심으로 돌아가는 세상에 살아왔던 사람의 태도 답다. 사람들에게 자신을 소개할때 장점을 늘어놓는 것이 익숙했으며, 항상 제가 좋을대로 되어야 했다.

제 마음대로 되지 않는 일이 있다면 표정에서 바로 알아차릴 정도로 분위기가 날이 선다. 또래 생활이나 사회적인 면에서 크게 문제가 있지는 않았지만, 원하는 대로 되지 않았을 때 곧장 짜증을 내거나 기분나쁜 투를 보이기 때문에 주변사람을 곤란하게 하기도 했다.

그렇기 때문에 주변에서는 그가 제대로 된 기상캐스터 활동을 하는 것에 대해 의심을 품곤 했는데 그런 여론이 싹 들어가게 할 정도로 공사구분은 확실하게 지었다. 아직 프로로 데뷔한 것이라고 하기엔 애매하지만 아주 능숙한 처사는 그를 좋게 평가하기에 충분했다. 상반된 태도를 가지고 있는 것이 속내를 숨긴다거나, 양면성이 심한 사람이라는 평가를 받기도 했으나… 그런 점은 누구나 하나씩 가지고 있지 않은가?

뜻을 굽히지 않는 것은 제 오만한 태도 때문에도 있지만 자신이 신중하게 선택하여 골랐다는 것에도 의의가 있다. 제가 골랐는데 틀릴 리 없다는 자신감, 그것을 방만한 태도라 하며 힐난할지라도 화를 내는 지언정 고치는 법이 없었다. 장점이 될 수도 있으나 단점이 될 수도 있는 그의 특성이다.

>>대화를 나눠보면 알겠지만… 겉모습으로 판단해선 안될 사람이다. 대화를 하다보면 약간 깬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천상천하 유아독존 그런 사람이니까.

+
초조한

그는 초조하다, 이렇게 된 것 날씨같은 것이 중요할리가 없다. 기상 캐스터가 아니라면 지금까지처럼 주목받는 것은 불가능하다. 자신의 ‘재능’이 무의미해졌으니 늘상 자신만만하던 태도가 깨지는 것도 쉽상이다.

기타

가족관계_ 그의 어머니는 무명 연극배우, 방송계나 연예계의 초입조차 가지 못했다. 완강한 강요는 아니었지만 그는 주목받지 못하는 삶에 대해 꾸준하게 듣고 상기해왔다. 그렇기 때문에 리키야는 어렸을때 부터 유명해져야한다거나 주목받아야한다는 강박관념이 머릿속에 자리잡혔을지도 모르겠다.

과거_ 그의 첫 방송계 시작은 한 드라마였다. 대사가 몇 없는 짧은 출연이었지만 꽤 중요한 장면에서 등장하였고, 형편없이 연기를 못했다. 어머니의 얼마 없는 연기계 인맥을 통해 연기하게 된 기회였지만 그 기회를 발로 차버린 셈이었고… 설상가상으로 인맥을 통해 배역을 따내게 된 것 까지 인터넷에 퍼져 곤혹을 겪었다.
어린 리키야는 알지 못하도록 부모님이 힘을 쓰긴 했으나… 자신의 연기 이후 달라진 사람들의 표정이나 분위기등으로 세간에 대한 자신의 평가를 알아차리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일이었다.
그 이후로 드라마의 전개가 산으로 가기도 했고 주연 배우의 스캔들로 드라마가 폭삭 망하는 바람에 아역배우인 리키야를 알아보는 사람은 없었지만… 그 일은 아직도 그에게 수치스러운 일로 남아있다.

딕션이나 암기력, 돌발 상황에서의 대처력 같은 것은 꽤 훌륭한 편이기에 그는 기상캐스터라는 재능을 인정받을 수 있었지만 만약 제 과거가 화자되는 일이 있다면 어떤 수를 쓰더라도 막을 것이다.

역린_ 자신의 아역배우 시절, 이나 연기하는 장면을 기억하는 사람. 연기력.

특징_ 있어보이는 것을 좋아한다. 암기력만 좋은 편이지 머리는 썩 좋지 못한 편이기에(성적 또한 중하위권이다) 늘상 잘난 척을 하지만 정작 어려운 분야에 대해 대화를 나누어 보면 속빈 정이다.

소지품

작은 한자 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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